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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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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18개월된 조카 아이가 있습니다.
엄마,아빠 정도의 말을 하는 이 녀석은 자신의 의사 표시를 몸짓으로 할때가 많습니다.

얼마전 이 녀석이 몸이 아파 약을 먹어야 하는데,
약을 먹이려면 아이의 엄마는 아이에게 온갖말로 애교를
떨어야 합니다.

엄마의 온갖 정성과 노력끝에 약을 먹고난 이 악동(?) 의
행동으로 온 가족이 웃음을 짓게 됩니다.

쓰디쓴 약을 먹고난 이 녀석은 엄마를 비롯한 모든 가족에게 자신을 향해 박수 칠것을 요구합니다.
자신의 대견스러운(?)행동에 대한 보답으로 박수칠것을 요구하는 아이의 행동을 보면서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앞에 신앙생활 하면서 이렇게 행동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약을 먹으면서도 마치 부모를 위하여 먹어주는 것처럼 행동하는 아기의 모습이나, 자신의 영혼 구원을 위해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이 교회를 다니는것 자체가 하나님을 위해 자선 행위하듯이 행동하는 모습이 우리에게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까?

이러한 물음에 홍수로 이 세상을 멸망 시키시면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창세기 6:14이 잘 말씀합니다.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배)를 만들되 그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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