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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코미디언 구 봉서님이 처음교회 다녔을때의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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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교회를 섬기셨던 이 재철 목사님의 최근에 나온 "참으로 신실하게"TaPe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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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예능교회(구 연예인교회)가 처음 시작될때에는 몇몇 기독 연예인들의 성경공부로 시작되었답니다.

전도사님과 교인들이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마리아의 잉태 사실과 처녀 약혼녀인 마리아의 임신 사실을 안 요셉이 조용히 정혼파기를 하려할때 천사가 나타나서
마리아의 잉태는 성령의 역사하심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것을 공부했답니다.

그런데 이 마리아가 성령으로 아기를 가졌다는 이 부분에 걸렸습니다.
그 중의 한명이 이 부분을 자꾸 물고 늘어 지는것입니다.
"아니 세상에 믿을게 따로 있지! 어떻게 처녀가 아이를 가진다는 이렇게 황당한 거짓말을 마태복음 1장에 써놓고 믿으라면 어떻게 2장으로 넘어가겠느냐고"
그래서 성경공부 진도가 나가지 않는것입니다.

그러자 지금은 장로님이지만 당시에는 교인이었던 구봉서님께서 옆에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하도 답답하니까 그 사람을 향하여 한마디를 하셨는데.........















































"야! 지 서방이 믿는다는데 왜 니가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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