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첨부 2

  1. 55786.jpg (File Size: 78.2KB/Download: 0)
  2. jayooon_70840_21[10].jpg (File Size: 59.5KB/Download: 0)


                                <embed src=http://freesian.pe.kr/midi/ch_fant.mid autostart=true hidden=true loop=-1>



          
  지난 토요일
넘어져 입술이 터져 피가 나는 3살먹은 예찬이를 치료하기 위해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아 처방전을 받았다.
그리고 약을 받기 위해 약국을 찾아 조제된 약을 받아 출입문을 열고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손가락 하나가 유리문에 끼는 돌발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 손가락이 절단되는 줄 알았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뼈에는 이상이 없어 불행 중 다행이었다.
  교역자의 토요일은 주보를 준비하랴, 기도회를 인도하랴,
  설교를 완성하랴, 분주하게 활동해야 하는데, 손가락의 통증,
  아울러 워드치는데 지장이 있어 마음은 답답했다.
  그러 가운데서도 토요일 지나 주일 유초등부 설교, 장년부 오후 설교
  청년회 기도회 인도등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감당할 수 있었다.
제가 손가락을 다쳐 통증 가운데 느끼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사실 우리가 감사할 것을 손꼽아 보면 수없이 많다. 건강. 가정. 가족이
건강한 것. 자유로이 예배할 수 있는 것. 주변에 믿음의 지체들이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하루 3끼 먹을 수 있는 것. 등등등....
이제 손가락의 통증도 아물어 회복되어 가는 시점에서
이렇게 워드 자판을 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다.
사랑하는 믿음의 지체들이여.
혹시나 불만족 때문에 불평하지나 않나요?
감사하는 마음들이 다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전 수업이 없어 잠깐 시간을 내어 이렇게 적고 있는데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