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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임재영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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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영님 글 감사합니다.
굉장히 길더군요..리플 보다는 답글로 올려 주심이 좋을 뻔 했습니다.
해박한 신앙적 지식에 놀랐습니다.
또한 그것을 올려주신 인네 또한 감사합니다.
제가 어리석어 자세한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못함 용서 해주시길 바람니다.
우선 평신도 사도직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천주교 역시 평신도 사도직에 많은 비중을 두고요.

근데 그중에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모든 믿는이의 거룩한 성직자 직분을 계급으로 나누는 것은 웃시야의 죄와 같이 심각한 범죄인 것이다. "

위 글에서  웃시야가 저질른 죄는 교만으로 인하여 성결치 못한 세상의 왕이 종교의 왕까지 될려 하는데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중세 교황이 왕권 같이 신앙을 이용할려는 것이랑 다를바 없습니다.
근데 이것이 어찌 계급을 나누지 말라는 내용입니까? 이것에 대해 설명해주싶시요.
추가로 저도 신앙인에게 계급은 불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니콜라이탄(니골라당)"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너무 좋은 내용이긴 한데...제가드린 질문하고의 연관성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전 신학자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말의 요지를 파악하기엔 너무 어렵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읽고 이해 할려고는 해보지만 군데군데 이해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군요.
이 글을 읽으면서 우리 하나 하나의 사명이 얼마나 큼을 새삼 느꼈습니다.
아~~주님에게 다가가기가 이리도 어려운 걸까요.
과연 나는 주님 앞에서 성결할수 있을까요.
나는 주님앞에서 주님의 말씀을 남에게 전파할 능력이 있는건가요.
물러 서거나 주저함 자체도 주님을 욕되게 함이라니...
제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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