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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수와 찬양 인도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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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찬양 인도를 하면서 느끼는 사실이 하나있습니다.

음표가 단순하고 느린 곳에서는 많은 애드립을 넣을 수가 있지요...

반주 부분도 그렇고...


다른 싱어들이 각자 성령의 감동으로

자기의 음악성을 하나님 앞에

마음껏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악보 자체가 너무 까다롭고 음표가 많으면

그 음악엔 리더의 노래 외에

다른 사람들이 끼어 들 공간이 적다는 거였어요...


마치 우리의 삶 속에서 내가 너무 앞서 가거나 내 생각이 많으면

성령께서 역사 하실 공간이 그 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같이 들어와서 화음을 이룰 수 있는 노래들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참여할 수 있게 해주고

그들로 존재의 의미를 느끼게 해 준다는 거였어요...



세상 가수들과 찬양 인도자가 된다는 것의 차이가 있다면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찬양팀의 한사람 한사람의 화음이 공간 가운데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울려나도록

그리고 회중들의 소리가 내 귀에 들릴 수 있도록

그들을 만지시는 성령님을 느낄 수 있기까지

내가 주체가 아닌 모든이가 함께 할수있도록 인도하는데 있을것입니다.


Oct. 20, 2002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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