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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눈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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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youth Group에서 젊은 전도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했었습니다. 불과 나이가 24살밖에 되지 않았는데...복음을 외치는 그의 얼굴은 해같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그를 저토록 힘있게 복음을 증거하게 한단 말인가?...말씀을 전한 후에 자기가 작사 작곡을 했다는 찬양을 다 함께 부르자고 했습니다. 그 찬양의 가사는 번역한다면 대충 이러했습니다.

시간을 준비합시다. 때를 준비 합시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실수 있도록...성령께서 나를 사용하실수 있도록...내눈을 열어 주시고 나에게 비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뜻과 명령을 준행할수 있는 증인되어
질수 있도록 나를 준비 시켜주시옵소서...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시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되시니 내가 주안에 주가 내안에 거하신다면 내가 못할것이 없사오니 주여! 나를 써 주시옵소서...

그 찬양을 두손을 높이들고 하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토록 젊음과 패기가 넘칠때에 삶을 주님께 의탁드리고 순종하는 그 청년 전도사가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찬양을 하면서 뛰다가 기도하며 외치는 그의 맨트였는데 목소리가 이뻐서도 아니고 목소리가 커서도 아니었습니다. 그의 맨트 하나 하나는 말씀 그대로였습니다. 나보다 10년은 어린 전도사의 외치는 음성은 하나님 그분의 목소리였습니다. 아...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주님!~~~나에게도 저 열정을 다시 회복시켜주시옵소서....이는 내 평생의 소원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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