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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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JSA 부대 군종병 박찬선입니다.
목사님과 목사님 가족 및 같이 도우고 있는 군종병 이하 여러 협력하시는 분들을 정식으로 저희 부대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1월달에 제가 섬기는 미군 목사님이 휴가로 미국에 들어가실 것 같아서 2월달 쯤 가능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저희 부대에 오시면 실질적으로 회담장 건물안에 들어가실 수 있고 북한군과 얘기는 못하더라도 가까이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1M 까지 접근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정전 협정에 따라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돌아오지 않는다리 및 대성동마을의 판문점교회 견학도 가능합니다. 제가 저희 미군 목사님과 좀 더 얘기를 한 후 필요한 정보등을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일병 박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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