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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 아침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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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귀처럼 나를 써 주소서

주님!

진흙 구덩이에서, 거름 더미 가운데서 나를 일으키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의 일군으로 써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마지막 올라가실 때 타셨던
어린 나귀처럼 나를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앞에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내 영에 기쁨이 가득 차 오르게 하여 주소서.

그러나 주님,

주님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호산나 외치는 소리가
나를 향한 찬양으로 착각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시는 일로 인해서
스스로 높아지려는 시험에 들지 않게 하여 주소서.

내가 지고 가는 짐과 다른 이들의 짐을 비교하면서
교만해지거나 열등감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나를 이끌어 가시는 방향과 내게 지우시는 짐이
내 생각과 다르거나 내 마음에 들지 않아 갈등이 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순종할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언제든지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일군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을 쳐 준비하게 하여 주시고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받으려고 하기 보다
그 언젠가 주님 앞에 서는 날
진정 주님이 기억하시는 충성된 종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을 모시는 기쁨과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날마다 내 안에서 샘솟듯 솟아나게 하여 주시고

내 심령 가득히 채워 주시는 주님의 사랑이
형제와 이웃을 향해 넘쳐 흐르게 하여 주소서.

주님,
예루살렘을 향해 가실 때 모셨던 그 어린 나귀처럼
내 몫에 태인 짐을 지고 겸손히 주님을 섬기게 하여 주소서.


아굴라와 브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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