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처음 인사 합니다

          
엊그제 회원 등록만하고 인사의 글을 올리려 했는데
인터넷이 마비 되었길래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거의 매일 이곳에 들어와 다른 분들 사연도 듣고 권면의 글도 접하면서
저한테는 소중함을 많이 느끼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의 닉네임이 " 오직 예수" 라고 했는데요.
사실은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거의 교훈에 가까운 말이기도 하죠
그리구 우리집 가훈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희집 딸은 학교에서 가훈을 물어보면 당당하게 "오직 예수"라고 말한답니다
이곳에 들어 오시는 분들은 전부 컴도사 같아서
저 같이 거의 컴맹에 가까운 사람들은 조금은 부담스럽기까지 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우리 교회의 홈페이지에 올리고 싶어도 못 올렸던 사연들 함께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