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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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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몇 십년을 다녔지만 열심히 교회 와 주님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일을 한적이 없어 부끄럽게 여기고는 있지만 갑자기 나설 용기도 없습니다. 시간이 없다거나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핑게 혹은 나중에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지면 그때에 열심이 하지 하며 자기위안을 하기도 합니다. 주님을 위해 일을 하는 것도 습관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끔은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울 때도 있고 자신이 부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열심히 교회 일을 하시는 분 때문에 시험 아닌 시험에 들때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는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자발적으로 기쁨 속에서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부담 과 의무감에서, 때로는 체면때문에, 직분때문에 해서는 은혜가 될수없고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하지않으면 훗날에 커다란 신앙적 시련으로 다가올수 있을 것입니다.

또 주님의 일은 주님만을 위한 일 이고, 주님에 의해 이루어 지는 일인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자랑 할 것도 없고 유세 부릴 것도 없습니다. 주님을 위한 일이니 주님이 아시면 되는 것이고, 주님께서 알아서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일은 우리는 단지 도구일뿐 일을 하시는 분은 주님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결과가 잘못되 었다고 실망하거나 그 결과가 잘되었을 때 자신이 이루어 낸것인양 자만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 이고 주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잘되도 주님의 뜻이고 못되도 주님의 뜻입니다. 그러기에 결과 때문에 주님의 일을 주저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단지 우리는 최선의 노력으로 주님의 합당한 도구가 되면 되는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할때 우리가 결코 피하여야 할것은 주님과 협상 (negotiation)하는 것입니다. "주님 내가 이만큼 일을 할것이니 주님은 나에게 무엇을 얼만큼 해주실 것입니까?" 혹은 "내가 이만큼 했으니 나를 위하여 이만큼 해주십시요." 하는식으로 거래하는 것은 결코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옳은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주님께로 부터 선불로 그 임금을 받은 상태 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을 위하여 스산하고 어두운 골고다 언덕 위에서 피흘리며 돌아가신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이미 우리를 사용 하시기 위하여, 그 사랑을 표현하기 위하여 그 대가로 그의 사랑 하는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일,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용하시기 위하여 그 모든 대가를 지불하시고 당신 과 나를 기다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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