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 사랑노래===========
게처럼 꽉 물고 놓지 않으려는 마음을
게 발처럼 똑똑 끊어버리고
마음 없이 살고 싶다.
조용히,방금 스쳐간 구름보다도 조용히
마음 비우고가 아니라
그냥 마음 없이 살고 싶다.
저물녁,마음속 흐르던 가움들 서로 얽혀
온 길 갈 읽고 해맬 때
어떤 강물은 가슴 답답해 둔티에 기어울랐다가
할 수 없이 흘러내린다
그 흘러내린 자라를
마음 사라진 자라로 삼고 싶다.
내림 줄 쳐진 시간 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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