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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갈릴리마을"방문(우리가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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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25일 화요일 대체로 맑음 / 갈릴리마을 방문

청주본가를 출발하여, 갈릴리마을을 향하였다.
목적지인 갈릴리마을까지 약 40km 정도이고, 시간은 40분 정도 걸려서, 도착을 하였다. 운동장이 상당히, 물을 머금고 있어서, 차량출입을 제한하고 있는것 같았다. 갈릴리마을 간판이 있는 한쪽편으로 차량을 주차시켜 놓고서, 마을(?)안으로 들어갔다.

운동장에는 "개-이름(?)"와 "고양이-이름(?)"그리고, 수닭이 제일먼저 우리를 반겨주었다. "반디"라고 적혀있는 개집옆에 있는 조그만, 개는 목소리가 너무 크다. 왜냐하면, 다른 개들은 짖지를 않는데, 유독 이 개만 열심히 무어라고, 핏대를 세우고, 짖으니 알이야?

안쪽 건물로 들어가니. 그곳에는 갈릴리마을 "해와달"문서사역을 하시는분 4분과 최용덕간사님이 계셨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2003년 3월호 발송 작업을 하고 계셨다.(그래서 3월호는 2월 25일날 보았습니다.)

저는 말주변이 그리 좋지가 않아서, 한쪽 구석에 앉아서 구경을 하고만 있었지요. 참 이날은 16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 날이고, 바로 그 시간대 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취임식을 텔레비젼을 통하여 그곳에서 보았습니다.

갈릴리마을 가족분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같이하였지요, 마침, 우리가 청주 본가에서 준비하여 가지고온 김밥도 함께 먹었지요.


오후 2시경 갈릴리마을을 출발하여여, 대전을 경유, 충남 삽교호를 향했습니다.
왜냐하면, 서해바다를 구경하기 위해 우리모두는 이곳으로 가기를 원했습니다. 삽교호는 오랫만에 또다시 가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족은 조금 과장을 해서 말하면, 전국 거의 안가본곳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단 산과 등산은 제외 합니다.

오늘은 이만 주림.

사진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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