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사랑하는 내 나라에서 (판다님을 위하여....)

첨부 1



          



하이얀 세마포 신부옷

입히신 대로 들려 올라갈 때

내 주 얼굴 알아볼 수 있을까



온세계 각처에서

환한 기쁨 빛난 얼굴로

수없이 모였을 그 곳에서

내 사랑 금방 찾을 수 있을까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목숨 버린 사랑으로

고즈넉히 바라보는

그 눈동자를

내 어찌 모를 수 있으리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낯설지 않은

그 얼굴빛 진실함 속으로

나의 영혼 안겨들겠네.



주님 계신 것으로

넉넉한 곳

사랑하는 내 나라에서.


<embed src=http://www.fgtv.com/ccm/2cTrinitypia-4.asx hidden true=>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