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사랑하는 내 나라에서 (판다님을 위하여....)
- 운영자
- 202
- 0
첨부 1
하이얀 세마포 신부옷
입히신 대로 들려 올라갈 때
내 주 얼굴 알아볼 수 있을까
온세계 각처에서
환한 기쁨 빛난 얼굴로
수없이 모였을 그 곳에서
내 사랑 금방 찾을 수 있을까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목숨 버린 사랑으로
고즈넉히 바라보는
그 눈동자를
내 어찌 모를 수 있으리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낯설지 않은
그 얼굴빛 진실함 속으로
나의 영혼 안겨들겠네.
주님 계신 것으로
넉넉한 곳
사랑하는 내 나라에서.
<embed src=http://www.fgtv.com/ccm/2cTrinitypia-4.asx hidden true=>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