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나는 청년이 좋습니다.

첨부 1



          
나는 청년이 좋습니다.

내가 특별히 청년을 좋아한다 하여

할아버지나 할머니 또는 중년을 싫어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각각 찾을수 있겠으나

나는 청년의 때를 특히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 많은 변화의 가능성을 바라 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듣느냐, 무엇을 보느냐,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향방이 갈리게 되고 급기야 이 사회를 일으키며

주님의 증인이 되기를 죽기를 각오하고 나아올수 있는 시기이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는 청년이 좋습니다.

푸르른 꿈을 꾸고 그 이상을 향하여 땀을 흘리는 청년을 사랑하며 좋아합니다.

한번의 실패와 좌절 그리고 사랑의 아픔을 겪게되어도

훌훌 털어버리며 다시 일어 설수 있기에...

그런 청년의 때가 나는 좋습니다.



나는 청년이 좋습니다.

밤새 기도하고 찬양하며 헐벗고 굶주린 이웃을 위해

몸을 불사르게 내 던지는...

헌신과 희생을 추구하며 그러한 일을 위해

삶을 드리기를 각오 할수 있는...

그런 청년이 나는 좋습니다.



나는 청년이 좋습니다.

선교지의 힘듦과 고난을 몸소 체험하며

죽어가는 땅의 영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주를 위해 땀 흘리며 나아가기를 소원하며

한 영혼이 주님 앞으로 돌아옴을 바라보며

감격하며 기뻐하는

그런 청년이 나는 좋습니다...




Feb. 28, 2003      유승호
<embed src="/files/attach/images/197/936/048/7234a6e0b9bc26c9843d25c680dbe1df.gif" hidden=true loop="-1">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