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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 신앙의 완성은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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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완성은 사랑으로...

 

                

 

 

  

 

  

 신앙의 완성은 사랑으로...  

- 최고의 은사는 사랑의 은사입니다.

 

  

 

 구약 시대 사람들에게는 수십 세기동안 조상 대대로 구원의 방법이 되었던 율법이 영원한 것처럼 여겨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생명같이 여겼던 율법은 예수님이 오시기까지만 그 효력을 발생했을 뿐, 약속하신 메시아, 예수님이 오심으로 폐하여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의 다음 단계로 은혜의 복음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을 바로 잡고자 하셨습니다. 율법보다 은혜의 복음이 훨씬 더 차원이 높습니다. 율법은 행위로 간음을 하면 죄가 되는 행위법이지만, 은혜의 복음은 마음으로 음욕을 품어도 간음죄가 되는 심령법입니다. 그러나 행위법보다는 차원이 높지만, 심령법도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법이 있는 한 죄는 없어질 수 없습니다. 법 자체가 선악을 판단하고 죄를 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법이라는 규제를 통해 욕심을 일시적으로 통제하는 것일 뿐, 법으로 인간의 욕심을 근본적으로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끝없이 뻗어나가는 인간의 욕심과 죄를 저지하기 위해서 새로운 법 조항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욕심을 가진 인간이기에 율법과 계명이 필요한 것이지만, 율법으로는 절대 완성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을 해도 결국은 사도 바울과 같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라."라는 탄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지키지도 못할 법을 주신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말씀을 지키려고 하면 끝이 없습니다. 지키는 차원에서 벗어나 이루는 차원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복음, 영원한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들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계 14:6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8-10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니라"-요일4:7-8  

 

 사랑하는 자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룬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이루신 것도 바로 일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시고 확증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한 분만 말씀을 이루신 것이 아니라, 우리도 예수님처럼 말씀을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본을 끼쳐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 2:21

 

 사랑은 우리 믿는 성도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그래서 시대가 변하고 문화와 환경이 변해도 영원한 사랑을 동경하고 꿈꾸는 것이 인류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비단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인권 단체, 혹은 종교 단체를 통하여 사랑 실천 운동이 벌어진 것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좋아하고 모든 사람이 추구하며 동경하는 최고의 가치이면서도 지엽적이고 일시적인 사랑의 운동으로만 끝나고 지속적으로 강한 사랑의 불길이 전 세계적으로 번져나갈 수 없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은사를 받아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은 육적 사랑입니다.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며 장애인들을 가족과 같이 희생적으로 섬기는 것은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이 세상에서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곳곳에 가족에게 버림받고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자기 인생을 바쳐 헌신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분명 아무나 할 수 없는 값진 일임에도 불구하고 매스컴을 통해 보도가 되어 일시적으로 사람들에게 감동만 주고 끝날 뿐, 결코 그 사랑에 불이 붙어 전국적으로, 혹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적이 없습니다. 일부 몇몇 사람들의 헌신으로 사랑이 필요한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사랑은 모두 육적인 차원에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을 곰곰이 묵상해보면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육적인 사랑과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이 세상에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다 주어 구제하고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얼마나 사랑이 그 사람을 강권하기에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도 성경은 분명히 "사랑이 없으면" 이라는 이해하기 힘든 단어를 덧붙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제까지 알고 있는 육적인 사랑과  성경의 마지막 열매요, 결론인 영적인 사랑과의 확연한 차이를 암시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자기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아 ‘사랑의 원자탄’이라고 널리 알려진 손 양원 목사님은 한국 기독교 역사상 길이 남을 아름다운 사랑의 증인입니다. 하지만 이 분이 행한 일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책으로 기록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면서도 그분의 행적을 기념하고 일시적인 감동의 차원으로 끝날 뿐, 사랑의 불길을 일으켜 제 2, 제 3의 손 양원 목사님과 같은 분이 계속해서 나오지 않는 것은 육적인 차원의 사랑으로는 결코 전 세계적인 사랑의 혁명을 일으킬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에 일어날 사랑의 역사는 땅의 차원에 속한 육적 사랑이 아니라, 하늘의 차원에 속한 영적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역사는 인간의 노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사랑의 은사를 내려주셔야만 가능한 하늘의 역사입니다.

 

 곳곳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메말라가고, 심령의 갈함을 해소해 줄 은혜와 새로운 말씀을 받고자 이곳저곳을 헤매 다니는 성도들의 모습은 사랑의 은사를 받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때가 오고 있음을 나타내 주는 하나의 징조가 됩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살후 2:9-10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전 13:8-10

   

 구약 율법에 사로잡혀 있던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은혜의 복음과 성령의 역사가 그들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혁명과도 같았던 것처럼, 기존의 신앙관으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또 다른 신앙의 혁명, 사랑의 혁명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만국을 소생시킬 수 있는 사랑의 역사를 일으킬 진실한 사랑의 혁명가들이

어디에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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