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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류 최대의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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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자촬영 2003년 3월>


          
16세기 프랑스 인들이 율리우스력을 사용하다가 그레고리13세에 의해 그레고리력을 사용하게 되는 과정에서 '만우절(April Fool's)'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율리우스력으로 하면 4월 1일이 새해 첫 날이었다고 하더군요. 요즘처럼 사기와 거짓말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만우절'은 큰 의미가 없는 듯 보입니다. 차라리 '진실절'이라 하여 그 날만은 거짓말이 아닌 참말만을 하게 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어느 날 눈을 떴는데, 그 날 신문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려 있다면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요?

'이 시대 최고의 과학자 OO씨는, 예수 그리스도는 4대 성인 중의 한 명으로 그의 부활은 제자들에 의해 조작된 것이며,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이스라엘 고대신화였음을 밝혀냈다.'

우리는 졸지에 인류 최대의 사기극에 놀아나는 당사자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우리 중 대부분은 그동안 속은 것에 원통해 하며 예수님을 떠날 것입니다. 이 순간, 우리의 믿음의 정체는 드러날 것입니다.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믿음이었는지 '오직 예수(Only Jesus)'의 믿음이었는지...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없이 우리는 한 시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누군가가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내 앞에 증명해 보인다해도 난 예수가 좋다. 예수없는 진리보다 난 예수와 함께 있고 싶다." - 도스토예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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