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예수 부활의 근거

첨부 1


          
오랫동안 무신론자 였던 리 스트로벨 목사님이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책 <예수 사건, 두란노>의 내용 일부를 요약한 것입니다.

          
예수의 빈 무덤
두 개의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부활에 관해 여러 권의 책을 쓴 윌리엄 레인 크레그(William Lane Craig)는 부활절의 영원한 상징인 예수의 빈 무덤이 역사적 실체였다는 확연한 증거를 제시했다. 빈 무덤은 초창기 자료인 마가복음과 고린도전서 15장의 신조에 기록되거나 암시되었는데, 기록된 시기를 살펴볼 때 그 내용이 전설의 산물일 가능성은 전혀 없다. 여자들이 빈 무덤을 발견했다고 말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예수의 무덤 위치는 그리스도인, 유대교인, 로마인에게 모두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의심이 들었다면 누구나 확인해 볼 수 있었을 텐데, 무덤에 예수의 시체가 있었다고 반박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로마 당국자나 유대교 지도자도 그런 주장은 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제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훔쳐갔다는 아무 근거나 필요도 없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부득불 지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날 가장 회의적인 비판자조차 믿기 힘든 이론을 말이다.

예수의 부활 후
예수가 부활해서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는 것은 그에 대한 기억이 시간을 두고 신화를 통해 왜곡되는 과정에서 서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유명한 부활 사건연구가 게리 하버마스(Gary Habermas) 박사는 부활이야말로 "시작부터 초대 교회가 선포한 중심 메시지"였다고 말한다. 고린도전서 15장 신조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돼 있으며, 심지어 바울은 1세기의 회의론자들에게 그들을 만나 보고 사건의 진실성 여부를 직접 판정하라고 했다. 사도행전에는 예수의 부활에 대한 초창기 확증들이 도처에 산재해 있고, 복음서에도 부활 후 여러 차례의 목격담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영국의 신학자 마이클 그린은 이렇게 결론지었다. "예수가 부활 후 나타난 것은 고대의 어떤 사건 못지 않게 잘 확증되어 있다. 그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났는지에 대한 의심은 있을 수 없다."

예수 부활의 근거
J.P. 모어랜드(Moreland) 박사는 예수의 부활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상황적 증거를 제시했다.
첫째, 제자들은 부활의 발생 여부를 알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었는데 바로 그 제자들이 목숨까지 버려가며 부활의 사실을 전파했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그것을 위해 기꺼이 죽는 사람은 없다.
둘째, 부활이 아니라면 바울과 야고보 같은 회의론자들이 회심하여 신앙을 위해 죽을 만한 타당한 이유가 전혀 없다.
셋째,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지 몇 주 내에 수천 명의 유대인들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신하고, 수세기 동안 사회적 종교적으로 절대시했던 사회 관습마저 버린 채 그분을 따르기 시작했다. 그들은 사회에서 매장당할 위험까지 감수하고 있음을 스스로 알고 있었다.
넷째, 성만찬과 세례는 예수의 부활과 신성을 확증해 준다.
다섯째, 로마의 무지막지한 핍박에도 불고하고 기적적으로 교회가 출현한 사실은 모울(Moule)의 말대로 "역사에 위대한 구멍, 즉 부활 만한 크기와 모양의 구멍을 뚫어 놓았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