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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자의 마음...(설명 첨부)

첨부 1


          


아이들의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앞집에서 울고 뒷집에서 울고 건너집에서도 울고 있습니다.

아빠없이 우는 아이들의 울음이기에 더더욱 서럽게 들립니다...

아버지...어찌하시렵니까...저들을.....


아빠없는 아이들의 울음소리이기에 내 가슴을 찢습니다.

아..아...주님!~~

어찌하여 나에게 이토록 저 소리가 크게 들리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나로 저 울음소리 듣고 달려가지 않으면

견딜수 없는 마음을 주셨습니까?!!~~~

홀로된 엄마들을 붙드소서 아이들을 위하여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힘을 주소서.


저들로 아빠되신 아바 아버지 한분만을 구하게 하사

오직 당신으로만 그 갈급함을 채우게 하소서

그러므로 선한 목자 되신 우리 구주만 따르게 하옵소서


날마다 아바 아버지의 그 마음을 부어주시사

새로운 꿈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최근에 제가 옮긴 교회가 두쪽으로 갈라졌습니다.

물론 제가 가기전에 일어난 일이라 저는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젊은 목회자와 나이드신 기존 교회 분들과의 이해 부족이었던거 같습니다.

목사님은 의욕이 앞서신거 같았고 성도들은 지치고 힘들었던 이민 생활가운데서

교회에서 만큼 위로 받고 싶어했습니다.


(아이들의 울음소리)는 양들의 절규이고 (아빠)는 목자입니다.

(홀로된 엄마)들은 깨어진 교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교회가 다시 제기 할수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떠나간 한 무리의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으로 하나되어지고 거룩한 주님의 교회로 다시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남아있는 교회와 성도들...죄책감과 버림 받음과 상처 속에 울부짖고 있습니다.

위로하여 주소서....주님.....





4/25/2003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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