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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흑암을 몰아내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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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량 특집 프로그램 중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출연자들이 한밤중에 빈집을 다녀오는 것입니다. 깜깜한 빈집에 여러 가지 종류의 물건을 매달아 놓았습니다. 빈집에 도착하자 기절해서 나오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출연자들은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을 만지다가 까무러쳤습니다. 그것은 산 오징어였습니다. 밝은 빛 속에서 오징어를 보았다면 기절하는 사람 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둠 속에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두려웠던 것입니다. 어떤 출연자는 파를 만져보고도 까무러쳤습니다. 어둠은 그 자체가 힘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 안에도 이런 어둠이 있습니다. 사람이 범죄 할 때는 마음의 어둠을 확대시키고 빛을 차단해 버립니다. 섹스피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빛과 정욕은 서로 용납할 수 없는 적이다.” 죄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먼저 빛을 죽입니다. 빛을 떠나 어둠 속으로 유유히 들어갑니다. 죄를 범하면 그곳에 마귀가 그 문을 타고 들어갑니다. 그러면 죄를 범하는 몸은 어둠이 지배하는 지옥이 되어버립니다.

영적인 세계는 빛과 어둠의 전쟁입니다. 우리는 빛의 역사를 살려야합니다. 빛이 비추도록 성령님께 마음의 문을 열어야합니다. 하나님은 빛을 구하는 자에게 기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하십니다. 그리고 빛으로 역사 하십니다. 빛이 내 안에 임하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동안 그토록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한순간에 해결됩니다. 빛이 임하면 만성 스트레스도 사라집니다. 우리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혹시 어둠이 찾아와 빛을 가리고 죄를 짓고자 하면 거기에 동조하지 마시고 커텐을 열어 빛이 들어오도록 하십시오. 당신의 삶은 빛으로만 승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간절한 기도가 어둠을 몰아내고 빛을 불어 일으킵니다. 캄캄한 어둠이 물러가고 새벽이 다가오듯이 기도하는 인생에 새벽이 찾아옵니다.

- 출처 : CMI 국제대학선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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