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퇴원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퇴원하게 됐습니다 비록 몸이 완전하진 못하지만 곧 건강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짧은 병원 생활동안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이 나더군요 물론 뒤돌아 보는 시간도 되었고 여러모로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물질적으로도 풍부하게 해주시고 사실  헌금할 돈이 없어서 기도중이었거든요 성경도 많이 읽고 같은 병실에 환우에게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감사함이 더할수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특히 운영자이신 김형석 전도사님께서 많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밖에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저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받기만 해서는 안되겠죠? 받은 사랑 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나 평범한 진리를 꼭 사후에 깨닫게 되는 나약하고 어리석은 존재라는 것도..... 회원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