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최악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병으로 넣고 읽어주시구요..

아마도 제로보드의 필터링오류때문에 그럴겁니다. 목사님께서는 쓰지도 않은 "병신"이라는 단어때문에 등록이 안되어 화를 내신 것 같은데 저 도 "수년전"이라는 단어를 "쌍년"으로 오인을 하는 바람에 애를 먹었지요. 이참에 제대로 작동을 하지도 못하는 필터링기능을 없애달라고 건의를 해야 할까봅니다.^^

그런데 사실 위의 글을 보면 저는 쓰고 싶은 단어를 필터링을 피해 얼마든지 썼습니다. "병신" 도 썼고 쓸데없이 거부를 하던 "수년전" 그리고 정말로 써서는 안되는 "쌍년" 다 쓰지 않았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제로보드의 필터링기능은 사실 쓰고자 마음만 먹으면 필터링되어 있는 단어 모두를 쓸 수 있는데도 괜찮은 단어들을 필터링하는 바람에 애꿎은 사람들만 아무렇지도 않은 글까지 못올리게 하는 흉칙한 물건이죠~ 이곳 기멀전에 그런 흉한 글을 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무엇 때문에 그러시는지 다시 시도해서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는 것으로만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일일이 따지고보면 잘 못된 점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맞아요...이번 일 말고도 월요일쯤에도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년\이라는 단어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쌍

지금도 올라가지 못하네요...

시급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째 글 올리려는 요지에 대한 의견은 없고 올라가지 못하는 필터링되는 단어에 대한 의견만 있습니까?? ㅎㅎ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감독의 의도에 따라 만들어 진 것이기 때문에 성경에서 빠진 부분도 잘못된 부분도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갠적으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주시는 선물이자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집중적으로 묘사했기 때문에 그 고난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되고, 개신교가 아닌 천주교를 믿는 감독을 통해 이 영화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 개신교는 더욱 자성하고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힘써야 할 것 입니다. 나쁜것은 가려서 보시고 좋은 것만 생각하세요. ^^

필터링 수정했습니다. ^^ 찾아보니 있더군요..

대단한 생각들이 오가네요.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생각의 나눔들 가운데 혹 다른 부분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것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멜 깁슨 감독도 자신의 영감(?)에 따라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영화는 대단한 영화임엔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시도하지 못한 부분을 과감하게 시도한 작품성이 많은 영화입니다. 반유대적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는 결과들에게서도 나타나듯 그리스도의 고난이 구체(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는 점입니다. 긍정적인 삶은 접근하는 방법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갖도록 했음 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은혜 받을 부분만 봤으면 합니다. 사람이 만든것이기에 분명 실수도 있고 잘못 표현된 부분도 있을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