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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여름방학...

  • 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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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 예은이가 이제 초등하교 첫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놀러갈려고 종업식날 학교 앞에 갔습니다. 몇 교회에서 성경학교 홍보할려고 나와있고 몇 학원에서 특강 전단지를 뿌릴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교회중엔 저희 교단 후배 목사도 있었습니다. 이 친군 거의 개척교회 였고 나머진 중형교회입니다. 홍보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가슴 한 쪽이 찡하니 아파 왔습니다. 내용이 전부 뭐한다, 뭐한다,..뭐 준다, 뭐 준다...어디 간다, 어디 간다... 도대체 전도의 미련한 것이란 무엇일까.... 무엇을 가지고 바울은 전도의 미련한 것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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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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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2004.07.21. 12:07
저희도 캠프를 했지만... 전 개인적으로 여름 성경학교를 별루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하나의 행사로 전락해 버린 느낌 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 말씀에 마음이 씁쓸하지만.... 그렇게 온 아이들중에 하나라도 복음을 받아 들이기를 원하는 마음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은 듯 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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