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저도 기냥 질러버렸습니다
- 김훈
-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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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더운 나머지...에어컨을 기냥...
사실은 한대 있는 선풍기가 맛이 가버린것을 장인께서 보시고 에어컨을 사주셨습니다.
너무 죄송했는데, 저녁에 잘때 1시간 사용하고 나서는 마냥 좋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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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축하 드립니다. 사진이너무 단란한 부부로 보이는군요
감사합니다. 저...사진은...부인님의 설정에 따라...-_-;;;
ㅋㅋ 바라만 봐도 시원하시겠네요...
에어콘도 용량에 따라 전기 요금이 천차만별 입니다.. ㅎㅎㅎ
거기에 선풍기를 조금만 틀어 놓으면 너무나 시원합니다.....
ㅋㅋㅋ저도 비슷
예전에 지하방에 전세살때 그 방이 기름보일러 였죠...그래서 기름값 아낀다고 전열키로 겨울을 나다가 그만 전기세가 60만원이나 나온적도 있었답니다...^^;
그때 \'쓴것은 아까워하지 말자\'고 다짐하며(물런 눈물을 흘리며...) 3개월에 걸쳐 다 냈었지요....
그때의 전절을 밟을까 두려워지는군요....쩜 으스스해지는데 에어컨 안켜도 되겠다...^^;
사실 어제같은 날씨에 에어컨 없이 견디기는 참 어렵습니다.
새로 사신 에어컨으로 시원한 여름 나세요~
좋겠습니다... 요즘은 넘 더워서.... 힘들지요....
오늘도 넘 덥네요.. 모두 건강 조심 하세요 ^^
저희 집은 에어컨이 10년째 놀고 있었는데
금년 여름에는 이용율이 약간 올랐습니다.
어찌나 무더운지,
에어컨 온도 28도정도에 천정팬을 살살 돌리면 훨씬 쉬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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