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저도 기냥 질러버렸죠...^^;;;
- 김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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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 왕은 다인이입니다.
아기들을 땀이 많다고 하던데 정말 많아요.
거의 온종일 머리가 땀에 젖어 살지요.
그래서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에어컨 6평형을 달았습니다.
45만원....
저에게 정말 거액이었지만, 덕분에 다인이가 평안히 잘 자고 있습니다.
조금있다가 살펴보러 가야합니다.
에어컨때문에 많은 사고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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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무슨 사고신지...
아...요즘 TV를 보니까..에어컨 켜놓고 자가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요 각별히 신경쓰고 있답니다.
모두 질르는 분위기인데 나도 뭐 하나 질러볼까? ^^*
축하드립니다.~
나도 지르고 싶다... 이거 신종 전염병 아닐까요???
냉방병 조심하세요..
저 진짜 죽다 살아났습니다...
전 성경학교 기간에 감기.... 걸렸습니다..... 후........... 콧물.... 기침.... 무기력.... 선생님들과 학생들 앞에서 티 안내려고 더 힘들었네요... 이궁...
건강관리 잘 하세요
온도를 너무 낮게하지 마시길...
좋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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