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질문 으악.. 이놈의 깜빡증이..

첨부 1


  오늘 용산에 케이블 몇개 , DVD롬, 무선키보드를 사고, 집사람 컴터 글팩카드(ATI 9550) 쿨러 무상 교체하러 갔다왔습니다. 쿨러를 바꾸고 나니 거의 무소음이 되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데... 샀던 케이블 6000원 어치를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습니다... 기가 막혀서.. 딸아이 컴에 연결해 주어야 하는데.. 집사람이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니 이상하답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역시.. 증세가 점점 심해지는 듯 합니다.. 이궁... 또 용산까지 갔다올 생각을 하니... 한숨만 납니다...  ㅎㅎㅎ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5

최민규 2005.02.17. 16:51
전도사님... 그정도로 너무 걱정마세요. 원래 중요한 일을 하는사람은 자잘한건 잘 못챙기는 경향이 많답니다. 저는 그러한 경향이 너무 뚜렷하여..스스로 항상 제가 워낙 큰인물이니... 라고 자위합니다. ㅎㅎㅎ 그리곤 비서 꼭 중요히 여기지요.. 집에 한명 회사에 한명... 두사람 없으면...전 아무 것도 못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시고..그냥 자신의 실수를 아주 푸근하고 느그럽게 ....
profile image
박완식 2005.02.17. 16:51
비서를 중요히 여긴다니....음...아무래도 최민규님은 ceo 스타일 이신가보네요. ^^;
송동수 2005.02.17. 16:51
아내컴퓨터, 따님 껌퓨터, 본인 컴퓨터.. 집에 컴이 몇 대입니까? 저도 깜빡증 때문에 자주 머리를 만져보게 됩니다.
꿈속의미소 2005.02.17. 16:51
용산에 다시가지 마세요. 가시면 또 몰잊어먹고 오실지 걱정되네요..ㅎ 농담입니다.. 서운해하지는 마세요 ^^
장낙중 2005.02.17. 16:51
저는 그런거 무조건 아내에게 맏겨 버립니다. 아내가 집에서와 일터에서 늘 함께 있거든요~~ㅎㅎ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