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기변에 대한 욕망을 잠재우는 방법...
- 이창섭
- 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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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을 하고 나서 꼭 이런 생각을 한번씩 합니다.
과연 이게 나에게 필요할까?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런 생각이 결재하기 전에는 잘 나지 않고 결재하고 나면 꼭 생각이 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운동을 마치고 목욕을 하면서 사우나탕에 들어가서 곰곰히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변에 대한 욕망을 잠재우는 방법 몇가지를 생각했는데..
1. 절대 디지털에 대해서 충만한 정보에 둔감하라.
2. 절대 관심있는 디지털에 관계된 동호회는 가입하지말라
아마 이 두가지면 기변에 대한 욕망을 재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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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제가 잠재우는 방법은... 시선을 마주치지 않고 도망가는 겁니다.
ㅎㅎ 일단 저지른 후엔 후회하지 말자구요
저는 거래은행의 계좌잔고와 거래처장부 미수금잔고를 들여다 보는 것으로 잠재웁니다.ㅠㅠ
저는 이거 없어도 된다.. 하면서 잠재웁니다.^^
견물생심이라고
좋은 물건을 보면 참기 힘들지만
장선생님 처럼 통장 잔고를 보면 잠들게 됩니다.
이창섭 목사님 좋은 제안도 공감입니다만
기멀전은 디지털에 관계된 동호회는 아니지요??(^^)
저역시 통장 잔고를 보며 달래지만.. 그래두 안될땐 과감히^^ ㅎㅎ
전.. 이창섭 목사님의 방법과.. 안상준님의 방법을 동시에. ^^;;
저 자신을 잘 알기에 에궁
전 요줌.. 애들 생각합니다.
제가 쪼끔 아끼면...애들 동화책 십여권은 그냥 생기더군요...
애들이 유치원 갈때가 되니..이제야 쪼금 자제하는 편 입니다.
좋은 방법들을 많이 제시해주시는 군요.. 전 항상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면을 겁니다.. 내것이 최고다.. 최고다.. TV와 냉장고 사면.. 매일 계속 튼다.. 그런데 그것 보다 효율이 안되면.... 잘 못 사용한 거다..본전을 뽑아야 한다 라고 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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