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질문 대단하신 목사님들~

  • 김훈
  • 1330
  • 12

첨부 1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교회를 맡아서 헌신하시는 목사님들이 너무 대단해 보입니다. 요즘 담임목사님께서 안계셔서 많은 일을 제가 맡아서 하게 되었는데요... 그게 난장(거꾸로 읽어보시길)이 아닌겁니다. 날마다 새벽기도 설교에 수요일, 주일 1,2부, 유초등부, 심방에 여러가지 자잘한 행정 결정까지... 내가 뭐하고 있었는지도 잘 기억이 안날정도로 바쁘네요...그저 바쁘다는 생각에 짓눌려 살고 있습니다. 저는 설교를 잘 하지 못합니다. 설교준비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체질이라 밤을 까먹는 날이 많아져서는... 결국 지난 주 부터 에브리 데이 코피와 입술 불키고, 코는 헐고...게다가 눈다래끼까지...총체적 난국에 시달리고 있습니다..-_-;; 암튼 부목사로 있을 때와는 참 많이 다르군요. 저는 어제 설교를 마치고 모든 업무를 마치고 집에 와서는 그냥 쓰러져 자버렸습니다. 깜짝 놀라서 눈을 뜨니 12시 20분이네요. 정신도 차릴겸 기멀전 들어왔다가 이제 새벽설교 준비하러 가야겠습니다. 고린도 후서죠~ 후후후 교회를 담임하고 수고하시는 여러목사님들! 너무 너무 대단하시구요. 하나님의 능력 주심이 아니면 도저히 감당못할 일이네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대단하신 목사님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2

profile image
공동현 2005.04.11. 01:08
수고가 많으십니다.. 힘내십시요...
profile image
노학용 2005.04.11. 01:08
크크ㅋㅋㅋㅋㅋ 김목사님 대단한 수고를 하고 계시네요. 피흘려 사신 교회를 피흘려가며 섬기는 모습이 감동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rofile image
김원규 2005.04.11. 01:08
한국교회에서의 담임목사님의 의존도는 상상을 초월하죠... 맞죠???? ^^;;;
profile image
양점동 2005.04.11. 01:08
목사님들의 고충 제가 어찌 알리요마는 그 수고와 노력 하나님께서 알고 계실 겁니다. 힘내세요..
profile image
박완식 2005.04.11. 01:08
목사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김훈 목사님 힘내세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profile image
안철성 2005.04.11. 01:08
힘내십시오. 주님이 강건하게 도와주시잖아요.
김용운 2005.04.11. 01:08
훈 목사님 힘내세요 목사님은 능히 할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것을 할 수 있는니라!\ 홧팅
profile image
김세광 2005.04.11. 01:08
어허 엄살 부리지 마시요! 2월 달에 김목사님이 제게 하신 말씀이죠? 하하하 거봐요 힘들죠? 전 그래도 쌍코피는 안터졌다우~~ 힘내고 아자 아자 아자 !
지구촌 2005.04.11. 01:08
여러분들의 격려 말씀으로 이미 힘을 얻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저도 한 몫~~ 홧팅입니다....^^
최민규 2005.04.11. 01:08
목사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아마도 목사님 교회 성도님들 ...목사님 글 읽으시면 이렇게 옆에서 노래 불러주실겁니다. 목사님 ..주님의 교회를 위한 정성에 감동합니다~
송동수 2005.04.11. 01:08
목사님 힘내세요. 주님께서 힘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내일아침(4/13) 회사 신우회 아침기도회에서 설교를 하게 되어있는데 빌레몬서, 설교 잘 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세요. 정말이지 목사님들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