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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시골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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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처가 댁에 가서 음~~~ 똥 푸고 왔습니다. ^^ 정확히 말하면 두엄이죠! 복숭아 나무에 두엄 주는 일을 하고 왔습니다. 에공 팔, 다리, 허리, 무릎이야~~ 하지만 오랜만에 땅을 밟고 땀을 흘렸더니 좋던데요 일하고 돌아오는 길에 하나님께서 산들 바람으로 땀을 식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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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한송이 2005.04.12. 09:37
시골 다녀오셔 넘 좋으셨겠어요^^ 저도 서울을 떠나고 싶은데 좀 처럼 짬이 안나네요..ㅎㅎㅎㅎ
지구촌 2005.04.12. 09:37
가족들에게도 즐건 하루였겠네요....^^
김용운 2005.04.12. 09:37
고생했네 그래서 어제 연락이 안되었군 노회사무실에 가는김에 한번 들르려 했는데
박주호 2005.04.12. 09:37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좋아요 추수 할 때 복수아 몇개 주세요
이영애 2005.04.12. 09:37
한강 안가시고 시골가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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