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으악.. 질렀습니다..
- 공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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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도 화가나서.. 작정을 하고.. 파워 550W와 120mm 팬 2개, 80m 팬 한개가 기본으로 달려있는 케이스를 사왔습니다...
거기다가 하드디스크 쿨러 달았습니다... 조금 시끄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편합니다..
톱질은 인제 질렸습니다... 무슨 쇠가.. 톱질(직쇼)하는데.. 녹는지.. 고무도 아닌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예전 케이스는 잘 잘렸는데..
그래서.. 사버렸습니다.. 시퓨는 26-32도 이구요. 더 이상은 절대 안올라 갑니다. 하드는 35도 이상 절대 안올라 갑니다. 그런데.. 온도계의 온도표시가 좀 높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거 보다 약 5도 정도 낮다고 보면 실제 온도일 겁니다.. 이제.. 여름에 제 방 온도가 걱정입니다... 휴..
오늘 지름으로 인해 디카가 날라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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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혼자 가시면 어떻게요
오늘 기다렸는데
연락 저 파워 바꾸러 가야하는데 에궁
딴 볼일이 있어서.. 시내에 나갔다가.. 후배를 만나서.. 그냥 용산에 갔네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금요일에 함께 가죠..
참.. 그리고 위의 온도들은 제일 느리게 팬을 돌렸을 때 온도입니다.. 빠르게 돌리면 넘 시끄러울 것 같아서.. 지금도 쉬잉 하는 바람소리 납니다.. 무소음은 포기했습니다..
아....역시 공동현 형제님은 화끈하게(?) 지르신다니까....^^;
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올 여름 시원하게 지내시겠습니다.
질르신다면 꼭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제맛이죠?
전 부럽습니다. 요즘 컴 업뎃때문에 고민중인데...ㅎㅎ
불끄로 가야겠네요.
550W ... 엄청나네요. @@
보통 300W 면 되지 않나요?
우와 최고입니다. 일단은 축하를 드립니다. 최고의 컴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소리좀 나면 어떻습니까..^^
그러게요 제 컴은 요즘 자꾸 다운됩니다. 온도땜시 그런가요 팬은 앞 뒤고 두개나 달렸두만요
원래 파워가 350W였는데.. 제가 필요한 용량이 이것보다 좀 더 되더라구요.. 그래서 몇개를 빼두었거든요..
파워를 바꾸고 나니.. 하드 돌아가는게 좀더 안정적이구요.. 쿨러 때문에 걱정할 일 없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물린게 많아서.. 속도를 풀로 돌리니.. 시퓨 온도가 27도를 못넘는 군요.. 하드는 그대로구요..
참 파워는 에너멕스입니다.. 정격 550W, 순간 최고 580W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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