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펼치실 영화같은 인생
- 안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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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련회 주제였습니다.
영화설교의 대가인 하정완 목사님을 모시고 2박3일간의 수련회가 어제밤 12시가 넘어서 끝났습니다.
4시간 가까이 되는 예배시간을 재미있게 집중하면서 은혜받는 모습을 보면서
미디어를 통한 메세지 전달의 위력을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목사님의 열정도 빼놓을수 없겠죠.
저는 기도원에서 자고 오늘 새벽에 교회에 도착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침밥먹고 아이들데리러 기도원에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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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하정완 목사님 책으로 과거에 성경공부를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급하신 내용중에 영화설교란것이 무엇인지요?
영화속에서 성경본문의 메세지를 끌어내는데 아이들을 확 사로잡습니다.
기도도 못하고 건들 건들하던 아이가 수련회를 통해 완전히 깨져서 1시까지 울면서 기도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영화를 5분정도로 메세지의 흐름에따라 중간중간 약 5번-7번정도 보여주면서 그 장면들을 통해서 복음의 핵심이 되는 메세지를 끌어냅니다.
더중요한것은 영성입니다. 온몸이 땀에젖도록 열정적으로 멧세지를 전하는데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요즘 설교의 한 흐르을 만들어가고 있는 설교죠 영화설교
함 시도 해 볼만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새로온 교회는 빔 도 없고 쩝 입니다.
할렐루야 늦게나마 안부전합니다.
고생하셨어요..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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