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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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손자를 낳아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말을 못했습니다.
저희 교회 장로님 따님이 시집 가서 아직 아이를 못낳았습니다.
장로님 연세도 저보다 훨씬 많고
장로님 딸로 저희 딸보다 더 훨씬 많고
아무튼 교회에 말을 못하다 보니
기멀에 와서 당나귀 귀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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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축하 합니다. 목사님
정말 흐뭇하시겠군요
^^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
축하 드립니다... 이제 손녀보는 재미에 빠지시겠네요...^^
감축드립니다. 연세가 많치 않아 보이시는데 할아버지 되셨다니 ^^
암튼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제 자식보다 손자,손녀가 더 이쁜 법이라던데...
기쁘시지요?
참으로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하늘나라 백성이 한 명 늘었네요.
추카추카....합니다...
얼마나 예쁠꼬.....
말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심정 이해가 갑니다.
추카
추카
축하 드립니다.
추카 추카....
기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기쁜일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는것이 참 감사하네요.
축하합니다.
자녀는 정말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죠...
저는 첫째도 7년만에 주셨는데
둘째도 7년만에 주셨네요...
06년 1월15일이 예정일입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앙증맞은 소리로 \'할아버지~~\'할 때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첫 손주는 유달리 정이 많이 가서 그런지 무뚝뚝하기로 뒤지지 않으시는 저의 아버지도 주무시다가도 제 아들 이름만 들려도 벌떡 일어나신답니다. 그것도 얼굴 가득 미소를 가득 띄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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