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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역쉬 기멀전 식구들의 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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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루 종일 희뿌연한 안개와 잔뜩 심술난 구름들의 얼굴로 어두침침한 오후이지만 그래도 밝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넘치는 여기에 글을 올려 봅니다. 지난 번에 저의 사역지에 대해서 기도를 부탁드리기도 했고 가슴 속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기도부탁을 했었는데 여러분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저에게 한 곳에서 면접을 보자고 했는데. 면접 결과가 상당히 좋아요. 당회에서 장로님들과 인사를 하고 장로님들의 반대가 없다고 하면 빠르면 12월 3째주부터 사역을 시작하자고 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제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아이들의 학교(큰 아이가 중학교에 가게 됩니다.)와 생활문제(이전에는 조금 어려웠거든요) 그리고 학교(월요일 수업은 허락하셨습니다.)문제 제가 기도하면서 이것 때문에 안될 것이라고 여겼던 부분들, 혹은 난감해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아름답고 선하게 이끄시고 해결해 주셨습니다. 교회는요.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사택을 마련해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교회에서는 교회 나름대로 문제로 있던 부분이 저에게는 어려움 없이 해결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해결해 주신 것으로 여기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말을 여러분께 드리고 싶네요. 감사함니다. 그리고 역쉬 기멀전 식구들의 기도에는 역사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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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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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11.28. 15:22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도하심에 함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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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11.28. 15:22
아유~ 감사한일이군요... 저도 오늘 면접보는데 이거 못할 짓이예요...
강병권 2005.11.28. 15:22
선히 인도하시는 하나님,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
이지인 2005.11.28. 15:22
목사님!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 계속적으로 함께 하실것을 믿습니다. 계속 화이팅 입니다...
최영욱 2005.11.28. 15:22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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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11.28. 15:22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학교에서 왜 말씀안하셨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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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5.11.28. 15:22
정말 잘 되었네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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