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이사를 했습니다.

첨부 1


도봉구 창동에서 강서구 화곡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끝에서 끝으로... 포장이사를 해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화곡동에 와 보니 사다리차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에 물어보니 사다리가 된다고 말을 하군요. 그래서 \ 예전에 사람은 사다리가 되었다\고 말을 하니 더 큰 차를 부른다고 하군요. 그래서 되겠지라고 생각했더니 어째.... 안된다고 하는군요 헐~~ 그래서 손으로 직접 옮겨야 한답니다. 그러면 추가 요금이 더 붙게 되고... 헐~~ 어찌 되었건 이사를 무사히 하게 되었습니다. 사역자들의 고충중의 하나인 이사를 어째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p.s. 그런데 이사를 마치고 부동산에 가보니 아줌마 왈 \어떻해... 사다리가 안된다고 하네...\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5

유현종 2006.01.04. 22:03
전도사님 날도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profile image
김세광 2006.01.04. 22:03
모든 사역자들의 고충이죠... 특히 책은 어떤 짐(?) 보다도 소중하면서도 이사 할 땐 골칫거리죠? ㅋㅋㅋ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빨리 정리 되고 안정을 찾으세요
김영경 2006.01.04. 22:03
저두 서울에서 이곳 경남으로 이사한 일이 있죠..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전 날 이삿짐 싸구 집사람과 둘이서 처음으로 찜찔방서 하루밤 보내는데.. 왜 이리 낯이 선지.. 하여간에 그날밤이 무진장 길더라고요.. 그러구 새벽에 내려오는데.. 시골이라... 전화로 불러도 사다리차가 감감무소식... 끝내는 ㅋㅋㅋㅋ... 인력으로... 하여간에 이사는 사역자들에겐 고역인듯 합니다.
이상훈 2006.01.04. 22:03
老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쪼록 사역자는 짐이 적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느는 것이 짐이고 이삿짐을 쌀려구 보면 어디에 이 많은 짐들이 있었는감 싶습니다. \'집 작은 것 하고 마누라 작은 것은 어떻게든 산다.\'고 하신 어른들의 말이 생각나네요...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좋은 추억이 가득한 가정, 집이 되기를 바랍니다.
profile image
박건준 2006.01.04. 22:03
이사할 때에 집안 전체를 대청소하게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