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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설날이 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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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설날이 없습니다. 한인 들이 많이 있는 도시는 몰라도 이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큰 명절이 되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많이 납니다. 오늘 새벽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서 새벽 기도시간에 기도 하다가 많이 울었습니다. 찾아 뵙지 못하고 전화를 통해서 홀로 계신 어머니께 인사만 드렸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불효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라고 어떻게 설교할지!!!! 아뭏튼 이젠 정말 새해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늘 승리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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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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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6.01.29. 02:47
그러한 나의 마음과 똑 같군요
김영경 2006.01.29. 02:47
저는요... 난 이렇게 효도를 못하니 후회가 됩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후회 하시면 안됩니다...하구 전하시믄... 저두 4시간 거리에 아버님ㅣ이 계시는데.. 한번도 제대로 찾아뵙지 못하네요.. 이거야 원... 사역한다는것도 어떻할때는 핑계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두 이해해 주시겠지여..
이창섭 2006.01.29. 02:47
같이 산다고 또한 효도하는 것은 아닙니다...떨어져 있다고 불효하는 것도 아닙니다.
최영욱 2006.01.29. 02:47
목사님도 늘 승리하시고 올 한해 복 마니 받으세요~
강필구 2006.01.29. 02:47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귀한 마음 기뻐하실꺼에요..^^ 그 마음이 부모님에게도 그대로 전달될 것이구요..ㅎㅎ 새해에 하나님의 손길이 목사님의 모든 삶의 영역 속에 넘치시길....
김복실 2006.01.29. 02:47
우리 교회 권사님 한분은 아들이 대구 , 구미 살아도 며느리, 손자, 손녀는 안오고 큰아들만 달랑 혼자 옵니다. 매번 명절 때 마다 유심히 봐도 언제나 큰 아들만 와서 그릇에 기름때 묻은 설겆이 혼자 다 해놓고 가더라구요..
부흥 2006.01.29. 02:47
이창섭 목사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유현종 2006.01.29. 02:47
1시간 거리에 떨어져 홀로 사시는 어머니한테 2주에 한번정도 찾아가지만 아직도 가서 드리고 오는것보다는 받아오는것이 많습니다...가끔씩 어머니를 생각할때는 가슴이 무척 아픕니다..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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