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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간만에 글 남기고 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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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또 글을 남기네요.... 맨날 똑같은 핑계지만, 항상 써 먹는 핑계... 저 요즘 바빴습니다... ㅎㅎㅎㅎ 바쁘게 산다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닌데, 요즘 좀 바쁘네요. 제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거든요. 거의 끝나가는 마당이라 점점 더 할게 많아지고 욕심도 많아져서요... 그래서 진짜 요즘은 공부 좀 합니다... ^^;; 게다가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알바도 하나 ^^ 그래서 좀 바쁘네요... 핑계는 여기까지입니다.. 요즘 정말 살 맛이 납니다. 하나님이 참 좋으신 분이신 것을 알아 가고 있거든요. 저는 부족한데 하나님은 제게 과분한 사람들을 보내셔서 저를 감동시키시네요. ^^ 제가 간사로 있는 교회 예배팀에 요 근래 3명의 지체들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한명은 제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정말 본받을만한 열정과 열심을 가진 드럼 치는 형제구요. 다른 한명은, 마음의 상처 때문에 정말 힘들어하지만, 굉장히 순수한 보컬 자매... 마지막으로 들어온 친구도 역시나 상처를 싸맬 필요가 있지만, 정말 아름답게 건반을 연주하는 자매.... 근데, 이상하게 하나님이 제게 사람을 붙이실 땐, 상처입은 사람들을 보내십니다. 마음에 하나씩 상처를 갖고 있어서 날개를 펴지 못하는 이들 말입니다... 전 당연히... 그 친구들을 위로할 줄도 잘 모르고, 치료해 줄 능력도 없는데 말이죠... 그렇지만, 어쨌든 이 친구들을 보내시는 것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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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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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6.04.20. 13:40
너무 빨리 튀신건 아니신지...ㅋㅋ 정말 바쁘게 사시네요.... 공부하시는 거 잘 마무리 하시구요....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마음이 참 아름다우신거 같습니다.. ^^*
한시춘 2006.04.20. 13:40
낮은자 들어 하나님 영광 받으신다는 말을 많이 실감하게 되지요. 바삐 사시는 가운데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시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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