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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뜨거운 날씨 덕분에..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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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뜨거운 날씨로 인해서 식욕을 잃었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고 거르기는 너무나 당연한 듯 하고 점심은 바쁘고 시간이 없는 것도 그렇지만 더워서 나가기 싫고, 그렇다고 내가 더우니 배달해서 먹자니 너무 나만 생각하는 것같고... 그래서 건너 뛰고. 저녁은 식사 하자는 사람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대충 밥에 물 말아서 풋고추 고추장에 찍어 먹고 그러다 보니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보니 만사 귀찮아집니다. 그러다 보니 짜증도 납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관계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다 보니 주님 앞에 너무나 부끄러워집니다. 기온이 36.5도라고 했는데... 그 더위는 어느 정도일까요? 서울의 33도가 이렇게 더운데.. 그럼 사람의 체온이 이렇게 뜨거운건가요?? 어제도 다 거르고, 오늘 아침까지 거르고 나니 교회에 나오는데 다리에 힘이 없더라구요. 땀은 더 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절대로 식사 거르지 마세요. 힘이 없어서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역시 밥 심(힘)으로 사는 가 봅니다.\' 더워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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