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 부흥
- 1289
- 2
첨부 1
참 오래간만에 들어왔습니다. 일주일 만에..ㅋㅋ
메인 화면도 이쁘게 바뀌고.. 아주 좋네요..
지난 주간에는 부흥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들어올 시간이 없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을 모시고 다녔거든요.
집이 일산이고 교회는 서울이고..
강사 목사님은 교회에서 한 15분 떨어진 호텔에 묵고 계셨기에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서 교회가서 차 갈아 타고 모시러 갔다 왔다
저녁 집회 마치면 10시 .. 정리하고 집에 가면 11시가 훌쩍 넘어 버리고..
주일부터 시작해서 수요일까지 3일 동안했습니다.
그러고 났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그래도 교회에 필요한 말씀을 주신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수 없었죠...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오고 가는 귀성, 귀경길 모두 안전 운전하시구요..
가족들이 함께 모여있는 시간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