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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추석 잘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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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추석의 마지막시간을 이렇게 기멀전커와 함께 보내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큰집으로 갔답니다.. 가까운 울산이라 1시간 30분도 안걸리는 거리이죠~~ 저희집에는 차가 없어서 더 많은 시간이 걸릴뻔 하였지만.. 부산에 큰아버지께서 계셔서 차를 얻어 타고 갔답니다... (차비 절약 ^^;;;;;) 큰집에 도착을 해서... 인사를 드리고 귀여운 조카들이 보이더군요~~ 조카들이 아기때 울면 달래주고 해서 저를 보면 달려올줄 알았는데... 역시나 어릴때는 얼굴을 금방 까먹는구나라는 말을 절실히 느꼈답니다.. ㅠ.ㅠ 그래서 찾아낸 방도가 바로 공놀이... 물놀이 할때 쓰는 공을 가지고 조카들과 신나게(???) 맞아버렸네요... 그다지 아프지는 않았지만... 다들 성묘하러 가지만 저는 남아서 형수들과 시체놀이(???)를 했답니다... 이것도 역시나 힘들어서 형수들과함께 TV에서 신화가 하길래 열심히 보면서.. 손과 입이 심심해서 먹다보니... 몸에서 살이 띄룩띄룩 소리가 나네요~ ㅋㅋㅋㅋㅋ 마침 조카가 어떤것을 꺼내면서 쿵하고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노특북이 떨어지네요~~ 저는 필살적으로 그것을 받았답니다.... 단지 아픈곳이 머리라는것이 좀 찜찜하더라구요~~ 형수한테 물어보니... 안쓰는 거라고 하길래 냅다 빌렸죠~~ 기죵은 후지쯔 노트북이구요 p2120 이랍니다... 드디어 나도 노트북 들고 다니는 이 기쁨`~ 어영부영하다가 예전에 제가 대구에 올라갔을 때 핸드폰 보조베터리를 놔두고 오는 바람에... 그놈의 베터리 때문에 3시간의 여정을 통해서 대구에 도착했답니다... 대구에서 저녁을 먹고 냅다 베터리를 챙기구.... 조금 놀다가 후다닥 빠뜨린것이 없는 지 확인하고 부산으로 내려 왔답니다.. 그냥 제가 노트북이 생겼다고 말할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추석의 하루를 적네요~~ 좀 아쉬웠던것은 성경책을 들고 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구럼 다음에 또 특별한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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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최영욱 2006.10.07. 00:10
노트북..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노트북이 생겼을땐 무지 기뻤는데..ㅋㅋㅋ
이지인 2006.10.07. 00:10
축하드립니다. 노트북 생기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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