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한국입니다.
- 한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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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왔느냐구요? 아쉽게도 아닙니다.
얼마전에 시어머니를 하나님 품으로 보내 드려 힘들었는데
갑자기 친정어머님도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왔습니다.
아이들이 어려 곧 돌아 가야하고
어머님도 이젠 기도로 쾌유를 빌어야 하기에
아쉽지만 여러분도 못 만나뵙고 돌아 가야한답니다..
(오호호호..다행이시라구요?)
한룸 돌리니 웹세계에 들어 왔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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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아이들이 어려 곧 돌아가셔야하군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본인의 건강도 챙기시는.... 남은 추석되세요...
저도 빠른 쾌차를 위해 기도합니다.
멀리서 가슴 졸이며 기도하시며 오시느라 힘드셨겠습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귀국하십시오
행복한 일로 고국에서 지내야 하는데 가족의 아픔으로 오셨다니 속히 쾌유를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합니다.
어머님의 빠른 회복을 기대합니다.
그런데 어디 사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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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오시느라 힘드셨겠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 편히 계시다 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