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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늘 구피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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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피02.jpg (File Size: 51.6KB/Download: 3)

저희 집에 막구피가 세쌍이 있는데.. 오후에 외출하고 돌아오니 .. 한마리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현재 살아있는 치어가 열마리 정도 됩니다... 숫자 세기가 힘들어서.. ㅎㅎㅎ.. 약 5일 정도 전부터 배가 빵빵한게 얼마 안남은 듯해서.. 부화통에 넣어두었는데.. 오늘 경사가 났습니다. 다른 구피 암컷 한마리도 배가 불러 오는 듯한데.. 새생명의 탄생은 기쁨을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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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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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10.11. 00:32
감축드립니다. 목사 안수 받으신 기념인듯한~
박세홍 2006.10.11. 00:32
물고기가 알을 낳을 거고, 알을 부화통에 넣어두었다는 말인가요? 실력이 있어야 될듯하구요. 목사안수 뒤늦게라도 축하드립니다.
동네이장 2006.10.11. 00:32
부화통 관리 잘 해 주세요... 저도 새끼 낳아서 좀 크다가 부화통에 산소가 부족했는지 다 죽더군요. 산소 공급하는 펌프를 계속 돌렸는데도 어항 자체가 좁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암튼 축하드려요... 목사님 되신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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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06.10.11. 00:32
물고기가 알을 낳는건 아니구요. 새끼를 낳습니다. 그런데 구피 녀석들이 지새끼를 못알아보고 닥치는 대로 잡아 먹습니다. 그래서 부화통에 넣어 두죠. 우리집 구피보다 더 이쁘네요. 저희 집에 구피 녀석들도 어제 확인해 보니 새끼를 4마리 낳았더군요 치어 키운지 얼마 되지도 않된듯 한데.. 새끼가 새끼를 낳았다고 아이들도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강필구 2006.10.11. 00:32
ㅡㅡ; 저는 무식한가봅니다. 구피라고 해서 만화에 나오는 강아지 구피인줄 알고...흑~ 우리도 사택 이사하면 작은 어항 하나 마련하려고 하는데, 어떤걸 키울지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silnkim 2006.10.11. 00:32
저도 구피 기를때 초반에는 부화통에 집어넣고 치어들을 키웠는데, 어느 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부화통을 치워버리고 그냥 나두었습니다. 새끼낳아서, 어미가 잡아먹으라면, 잡아먹으라고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자연적으로 정리(?)가 되더군요,, 어미 한마리가 30마리쯤 낳은 적이 있었는데,, 한 1-2 주 지나니 열댓마리로 안정적(?)인 숫자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약한 놈은 죽고, 강한 놈만 남은 듯 싶습니다. 하하..
맹미영 2006.10.11. 00:32
너무 바쁘시게 사시네요. 예쁘게 잘 키우세요. 예리가 정말 좋아하겠어요.
장낙중 2006.10.11. 00:32
예쁘네요 축하드립니다. 숫자셀 때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을 내리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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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6.10.11. 00:32
구피라고 해서 강아진줄 알았자나요. ㅋㅋ 축하합니다. 잘 기르세요. ^^
주의종 2006.10.11. 00:32
저두 강아지일 것 같아서 귀여븐~~ 강아지 사진 올리셨나 했는데... 아무튼 생명의 소중함을 ...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jh아빠 2006.10.11. 00:32
축하드립니다~ 구피 꼬리가 끝이 갈라지고 녹는건 수질이 안 좋거나 구피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경우입니다. 환수 주기를 한달에 두번정도 2-30% 부분환수해주시고 두세달에 한번 50%정도 물갈이를 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구피는 새 물보다 묵은 물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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