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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목사님의 목회의 길에 놀라운 섭리로 역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시겠지요! 선하신 뜻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길 소원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큰 일 이루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는 하나님이신것 아시죠?

서울로 오시는군요. 앞으로도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더욱 분명히 나타나길 기도드립니다.

80년도에 강원도 철원에서 단독 목회하여 시작하여 이제 반환점도 돌아 목회를 정리할 시기인데 떠나게 되었습니다. 격려해 주시는 말에 힘을 얻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결심하기 까지는 많이 망설였습니다. 지방 책임자로서 임기도 남아 있고 교회 건축도 코 앞에 있는데 그런데 결정하고 보니 하나님의 세밀한 간섭하심이 이곳 저 곳에 있어서 감사하면서 소망 중에 새임지로 다음 주 화요일에 이사를 갑니다.

새임지에서도 승리하세요. 목사님

귀한 사역... 그곳에서도 잘 감당하시리라고 믿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해봅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기대합니다.

은혜속에서 인도함속에서 목회하시길 기도해요. ^^

목회자의 삶이 언제나 나그네적 삶이라는 말이 실감됩니다. 그래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그 길에서도 즐거움과 평안 그리고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의미있는 삶, 의미있는 목회 하나님의 마음에 기쁨이 되시는 목회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람보다는 하나님께...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그분과 함께 가십시오. 웃을 날이 많을 것입니다. 사역의 열매로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