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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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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딸 때문에 치과에 가는 날입니다. 일주일 전에 예약했습니다. 전에 이곳 미국인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는데 그것이 잘못되어서 치료를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취를 해야 하고 3번에 걸쳐 치료를 해야 하는데 치료비가 한국 돈으로 300만원 정도입니다. 왜 사람들이 치과에서 치료를 받느니 한국에 다녀 오겠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아뭏튼 없는돈 다 긁어 모아서 다녀 오려고합니다. 잘 치료될수 있도로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치료비도 잘 준비 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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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최영욱 2006.10.20. 19:29
어이쿠.. 치료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치료비와 치료가 잘 될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지인 2006.10.20. 19:29
이쁜 다은이가 살짝 떨었겠네요... 휴우~~~ 목사님! 다은이에게 수고 했다고 전해주세요... 목사님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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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6.10.20. 19:29
미국은 보험 안들면 생활 할 수 없는 곳이라더군요 하다 못해 출산하는데요 몇천이 든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안 아파야 하는 곳이 미국인가봐요
염대열 2006.10.20. 19:29
치과치료는 어딜가나 비싼가 보네요...ㅡ.ㅡ;;; 여기서도 좀 아파서 치과가면 기본이 몇십만원에서 백만원넘게 들더라고요....
silnkim 2006.10.20. 19:29
목사님. .그런 일이.. 제 와이프도 이곳에서 치료비 견적만 약 4000불이 나왔습니다.(신경치료 이빨 2군데..) 그런데 돈이 없어서 결국 한군데만 2000불내고 치료했네요.. 쩝.. 모이리 비싼지.... 이럴땐, 보험이 없는게......
김원규 2006.10.20. 19:29
장난이 아니군요. 치료비 그렇게 비싼 것은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그곳 사정을 잘 모르니 조금 어의 없다고 느껴지기 까지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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