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요즘은 정신이 없네요!!

요즘은 쉴 수 있는 시간이 전혀 없네요!! 교회의 규모가 조금 있다 보니 전혀 실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물론이고 같이 동역을 하고 있는 목사님들도 다들 피곤해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쉬면 우리에게 맡겨준 하나님의 양들의 필요를 이해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심방 가시며, 돌아보시는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감당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을 돌아보면 본 만큼 주일날 출석하는 인원이 달라집니다. 이 교회 오면서 저는 이렇게 기도했었습니다. 내 평생의 목회에 대한 모델이 될 수 있는 목사님을 그리고 사모님과 성도들을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좋은 교회에 와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도들을 잘 섬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성도들을 더 잘 사랑할 수 있을까? 미국에 와서 더욱이 현장에서 좋은 선생님을 모시고 사역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잘 준비하여서 나도 담임 목사님 처럼 사역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언제 한번 담임 목사님에 대한 자세한 글을 올리고 싶네요!! 오늘도 힘들지만 하나님의 양때들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많은 기멀전의 동역자님들이 더 더욱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