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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프랑스뮤지컬 '롬앤쥴'

  • 장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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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오랫만에 안부글 글 올립니다.
모두들 편안하시죠?

저는 지난 목요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중인 프랑스 뮤지컬 롬앤쥴(Romeo & Juliette)을 보고 12시 거의 다되어서야 집에 동아왔습니다.
저의 아들녀석이 즈이 엄마 생일 선물로 티케팅을 해준 덕이죠~

롬앤쥴(Romeo & Juliette)은 노뜨르담드 빠리(Notredame De Paris) , 십계 등과 더불어 프랑스 3대 뮤지컬중의 하나라 하여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 감동을 이어가기 위하여 DVD 를 사기로 해서 어제 yes24 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샀던 노뜨르담드빠리(Notredame De Paris)처럼
집에서 DVD로 보고 또 보고 할 생각입니다.

오늘은 모처럼만에 주말아침에 들러 회원님들께 안부인사 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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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맹미영 2007.02.03. 06:47
정말 좋은 시간 되셨겠네요. 재미 있었을 것도 같구요. 전 아직 뮤지컬의 세계는 접해 보지 못했거든요. 완전 부럽습니다. 행복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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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7.02.03. 06:47
젊은 저보다 훨씬 나으시네요 좋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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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복임 2007.02.03. 06:47
정말 저도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 보고 싶은데..
황녹성 2007.02.03. 06:47
전 문화생활을 못해본지가 오래되서..... 부럽슴다...
김영경 2007.02.03. 06:47
부럽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 태백은 개봉관은 커녕 극장이 없는 동네라 ㅋㅋ..
김복실 2007.02.03. 06:47
이 골짜기 에서도 문화 생활이란게 뭔지... 어디 갈데가 있어야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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