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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각 교회마다 일주일에 몇명의 빈곤자들이 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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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섬기던 교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 50명이 넘는 빈곤자들이
줄을 서서 500원을 받아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방법을 수정했습니다.
저도 이런 방법은 전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했구요.

어떻게 수정했나면요,
성심당 빵을 화요일 아침에 마춥니다.
가격은 처음에는 500원선이었는데... 지금은 성심당측에서도 싸게 더 많이 준답니다.
그리고 빵을 돈 대신에 나누어주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교회와 자선단체들에 이런 빈곤자들의 출입이 말할수 없을 정도로 늘었더라구요.
한편에서는 직업화 경향까지 있는듯 합니다.
돈 안주면 욕을 엄청 해대고...ㅠㅠ

그래서 빵을 나누어주는 방법으로 개선을 했는데...
정말 필요하신 분들이 오시더라구요.

혹시 각 교회마다 이렇게 들리는 빈곤자들의 수가 많다면
이 방법도 고려해 볼만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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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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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2007.02.14. 10:58
빵 좋은 생각인듯 합니다. 여긴 서울인데요 직업화 경향이 맞는 말 같습니다. 각 코스를 돌고서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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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7.02.14. 10:58
맞습니다. 직업화 안 전도사님의 방법 괜찮은 것 같습니다.
poobear 2007.02.14. 10:58
아! 그렇게 변했군요. 맞아요. 돈 드리고도 욕먹을때가 있지요...사무실 유집사님이 아주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하늘나라 2007.02.14. 10:58
요즘은 분간하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좋은 생각이네요
동네이장 2007.02.14. 10:58
저희 교회도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 오시는 분들은 1000원짜리는 받지도 않으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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