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저 취직했어요. 오늘이 4일째에요.
- 맹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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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기멀전에 글을 남깁니다.
저 울 집에서 도보로 10분 내외거리에 있는 핸드폰 판매장에 취직했어요.
오전 10시 출근해서 오후 8시 30분에 끝나는대요,
수요예배도 참석할 수 있게 해 주신다네요.
글고 나중에 박사과정 들어가면 월요일도 빼주신다네요.
사장님 완전 좋으시죠... 사모님도 좋으세요.
들어갈 학비로 앞이 캄캄했는데요,
너무 잘 됐죠?
지금 배우고, 외워야 할게 너무 많아 무진 머리가 아프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것이 이런 거구나 느끼고 있어요.
집에서 뒹굴던 시간이 가끔은 그립지만,
그래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잘 배울 수 있도록,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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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우선 만족하시는 직장을 구했다니 다행입니다.
더좋은 직장을 나중에 주실줄 믿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직장인에게 출근이라는건 살아있다는 증거라고나 할까...ㅋㅋ
공부하랴 일하랴 힘드실것 같은데 힘내세요..
축하드립니다.....
핸드폰 뿐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향기도 함께 전하시는 직장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축하합니다.
항상 갖는 느낌이지만... 열심인 그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은혜가운데 맹미영 자매님을 늘 인도하시며, 도우시고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만족하시니 축하드립니다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음에 드는 일하는 곳
찾기 힘들던데 말에요. 좋으신분들 계시다니 두배로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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