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저 취직했어요. 오늘이 4일째에요.

첨부 1


오랫만에 기멀전에 글을 남깁니다.
저 울 집에서 도보로 10분 내외거리에 있는 핸드폰 판매장에 취직했어요.
오전 10시 출근해서 오후 8시 30분에 끝나는대요,
수요예배도 참석할 수 있게 해 주신다네요. 
글고 나중에 박사과정 들어가면 월요일도 빼주신다네요.
사장님 완전 좋으시죠... 사모님도 좋으세요.
들어갈 학비로 앞이 캄캄했는데요,
너무 잘 됐죠?
지금 배우고, 외워야 할게 너무 많아 무진 머리가 아프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것이 이런 거구나 느끼고 있어요.
집에서 뒹굴던 시간이 가끔은 그립지만,
그래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잘 배울 수 있도록,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0

profile image
양점동 2007.10.25. 15:10
우선 만족하시는 직장을 구했다니 다행입니다. 더좋은 직장을 나중에 주실줄 믿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유현종 2007.10.25. 15:10
직장인에게 출근이라는건 살아있다는 증거라고나 할까...ㅋㅋ 공부하랴 일하랴 힘드실것 같은데 힘내세요..
디뚱지뚱 2007.10.25. 15:10
축하드립니다..... 핸드폰 뿐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향기도 함께 전하시는 직장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 image
박완식 2007.10.25. 15:10
항상 갖는 느낌이지만... 열심인 그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은혜가운데 맹미영 자매님을 늘 인도하시며, 도우시고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김영경 2007.10.25. 15:10
낸중에 좋은 핸펀 추천 부탁 드립니다.
한시춘 2007.10.25. 15:10
축하드립니다. 마음에 드는 일하는 곳 찾기 힘들던데 말에요. 좋으신분들 계시다니 두배로 축하 드려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