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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늘 청년 수련회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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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1박 2일로 연합 수련회를 저희 교회에서 했답니다.
연합 수련회라고 거장하죠
총 14명이 참석해서 치룬 청년 수련회였답니다.
저희 교회 청년 4명과 전에 사역하던 교회 청년 10명이
옹기 종기 모여 찬양하고 눈물흘려 기도하고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주일 사역 때문에 목을 아끼려고 했는데
너무도 간절한 나머지 이궁...
내일 회복시켜 주시겠죠?

이 수련회를 시작을 11일 12일 학생부가 수련회를 준비하구요 15-16일 주일학교 성경학교를
한답니다.
개척교회 목사라 혼자 다하려니
정신 나누기도 힘들고 여러 준비할려고 하는 것도 힘드네요 ^^
그래도 주님이 계시기에

여름 사역 기멀전 식구들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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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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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8.08.02. 20:39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인 예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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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08.08.02. 20:39
수고하시느라, 흘리시는 땀방울이 보일듯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너무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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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08.08.02. 20:39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시라고 박수라도 쳐드릴께요..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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