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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늘은 어제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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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세상을 떠난 형제는 끝내 새해를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그분에게 2009년는 너무 큰 사치였습니다. 그에게는 단지 내일,

"내일만 올 수 있다면" 최고의 기대였고 소망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해 봅니다.

누군가 희망이었을 오늘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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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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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1.02. 19:53

매일 눈을 뜰 때 귀한 하루를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도

하루의 삶의 내용을 보면 어찌 하나님께 기쁨으로의 삶으로 가득 채워드리지 못하는지

못내 죄송하기만 한 삶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별세의 삶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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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9.01.03. 11:26

코로 숨을 쉬는 이 짧은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의 보살핌임을 인정하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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