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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 오늘 연속 글도배 합니다.. 그동안 사연이 많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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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에 이사했습니다.. ㅠㅠ..

제 사촌동생이 대학에 들어갔는데.. 기숙사가 안되어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집이 작아서 고민했는데.. 하나님이 아주 수얼하게 집을 구하게 인도해주셨습니다.

이사가 .. 한달 후였는데.. 갑자기 당겨져서 지난 주 목요일에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아침 다른 이사업체에 전화가 와서 오늘 이사가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시간도 5시까지 끝낼 수 있다는 말에 그냥 바로 계약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사가 시작되버렸습니다..

역시 이사는 이사입니다.. 절대 예상대로 안됩니다..

이삿짐 올라오기 시작하것을 보고 수요기도회로인해 집사람에게 맡겨두고 저는 먼저 교회로 가야 했습니다..

그 이후로 밤잠 못자가며 오늘까지 짐정리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삿짐 업체는 잘 해주었지만..

그래도 정리는 제 몫이라서..

아직 제방에 컴터는 잠자고 있습니다.. 오늘 퇴근 후에.. 랜공사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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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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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3.03. 15:24

이사의 고충 목회자들의 공통 사항인 것 같아요 ^^;

고생좀 하시겠어요

잘 정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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