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조금 무리했는데...
- 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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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복이 지나는 중인데 엄마,아빠(?...말로는 못하지만 글이라도 이렇게 쓰니 좀이상하네요..암튼..)와 같이
삼계탕도 같이 식사를 못하고 해서 오늘 쪼까 무리해서 해운대에서 특급호텔뷔페를 제외하고 퍼스트 랭크에 있는 더 파티 프리미엄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5백석 규모라고 하는데...만석...인당 부가세 포함 35,000원...
그래도 엄마,아빠가 맛나게 드셔서 저도 기분이 참 좋네요...
45년만에 불도장이라는 것과 전가복이라는 것을 첨 먹어 봤습니다.
예전에 일밤에서 보면서 참 먹고 싶다 했는데....맛은 그닥..ㅋㅋㅋㅋㅋ
그래도 중국에서 알아주는 보양식이라고 하니깐...주일날 보양의 힘이 어떤 식으로 나타날까 궁금하네요...
ㅋㅋㅋ 좋은 시간 가지셨으면 돈이 문제이겠습니까?